신독성 물질의 사용은 추가적으로 신장 기능이 손상될 수 있어 대체하거나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성신증 환자는 신독성물질이 들어간 약품들을 검열할 필요가 있어 복용 전 의료진에게 질환을 알려야 합니다. 

때때로 유전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가족력이 있으신 분은 평소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신기능 저하를 막으려면 혈당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혈압과 지질을 함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며, 의료진과 상의하여 필요한 약물을 투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신증은 당뇨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며, 당뇨병 환자의 20~40%에게서만 나타납니다.

사구체•신염의 치료에는 우선적으로 스테로이드라고 불리는 부신피질호르몬제인데, 이는 사구체 조직 내의 염증 현상을 치유 또는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사구체•신염의 치료 약물의 선택이나 기간을 결정하는 데에는 신장 조직검사에 의해 판정된 사구체•신염의 손상 정도 등도 함께 고려하여야 합니다.

사구체•신염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하나 다 약 100만개의 사구체가 있는데, 사구체는 손상 후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완치는 어려울 수 있으나 강력한 면역억제요법 등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고, 정상 범위 내로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 나타나는 이상 소견들로 사구체
신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사구체 신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사구체•신염은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사구체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신체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켜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구체•신염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만드는 콩팥의 작은 혈관들, 즉 사구체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