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및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고 임하셔야 질환의 회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혈관상태가 좋은 쪽의 팔로 치료합니다.
- 자주 사용하지 않은 팔을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 치료받는 팔의 혈관은 주사나 피검사를 위해 바늘로 찌르면 안됩니다.
- 만일 병원 직원이 그 쪽 혈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신장내과(인공신장실)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 치료 전 치료 부위에 상처나 염증이 생겼을 경우 즉시 신장내과(인공신장실)에 알리셔야 합니다.
- 혈관을 키우기 위해 치료 전부터 손 운동을 열심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정해진 시간에 급격하게 몸 안의 수분을 뺄 때 구토, 식은 땀이 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혈액 이동 속도를 줄이면서 천천히 투석하게 되면 증상이 회복됩니다.
- 신부전증에 의하여 조혈기능이 저하되어 혈구 생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투석 과정에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수혈을 하거나 리스로포이에틴을 주사하고 철분제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 혈액 투석 환자의 사망 원인 중 심혈관계 합병증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설정하여 순환혈액량 조절하고 고혈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투석 중에 체중 증가에 주의하며 적절한 식이 요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당뇨병 환자나 노인 환자, 인공 혈관을 넣은 환자의 동정맥루는 일반적을 혈전에 의해 자주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막혔을 때는 수술적 혈전 제거 및 혈관 확장이 우선이며, 막히면 빠른 시간 내에 시행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투석 중에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투석을 끝낸 후 동정맥류의 지혈과 혈류의 흐름을 확인해야 합니다.
- 치료직후부터 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료 부위에서 며칠간 피가 베어 나올 수 있습니다.
- 만일 수술부위가 갑자기 부어 오르거나 피가 흐를 정도로 많이 나온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병원에서 안내해주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개선 사항을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신부전증 치료에서 혈액투석을 하는 혈관은 환자의 생명줄(life line)입니다.
혈관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투석 후 약 5분간 바늘 구멍에 소독거즈를 내고 손가락으로 눌러 지혈시키고 재출혈을 막기 위해 밴드를 붙입니다.
- 약 4~6시간 후에 밴드를 떼어내도 되나 출혈이 계속 있다면 완전히 멎을 때까지 다시 누릅니다.
- 바늘구멍을 눌러 지혈시킬 때는 손가락 밑에서 맥박이 뛰는 느낌을 감지하면서 누릅니다.
- 너무 세게 누르면 맥박이 뛰는 느낌이 없어지면서 혈관이 막히는 수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강하게 누르다가 차차 힘을 빼어 누르십시오.
- 혈관사용초기에는 투석중 혈관이 터져 팔이 붓거나, 투석 후 쉽게 멍이 듭니다. 이때에는 혈전형성 방지를 위해 치료 당일에는 찬물찜질을 하고 그 다음날부터 미지근한 물 찜질을 하여 부종을 가라 앉히며, 로션이나 오일로 마사지를 시행합니다.
- 동정맥류가 있는 팔에는 혈액이 많이 흐르므로 다치지 않도록 하고, 만약 다쳐서 출혈이 있으면 출혈부위를 누르고 상박을 조인 후 응급실로 급히 오셔야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신장이 빨리 파괴되므로, 혈압을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도록 합니다.
신부전 환자에게 방광염, 신우신염의 빈도가 높고, 신우신염이 신장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검사상에 요로감염이 있으면 이를 치료하고 재발을 막도록 하여야 합니다.
신부전이 있으면 혈중 요산치가 높아지고, 반대로 요산치가 높으면 신장병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요산치가 높은 경우 적당한 약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높은 혈당치는 수년 동안에 걸쳐 신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치 조절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신부전이 상당히 진행되면 요독성골이 영양증 예방에 탄산칼슘을 식사직후에 복용합니다. 때로는 비타민 D의 복용이 필요해집니다.
-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고 걷기,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수영 등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 운동을 시작한 후 적응이 될 때까지 천천히 시행하며 운동 횟수는 주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식사 직후는 운동을 피하고 운동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줍니다.
혈중 칼륨(포타슘)은 근육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칼륨이 혈액속에 쌓여서 근육 마비나 심장 부정맥,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투석 환자는 칼륨이 든 음식을 절대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육류, 우유, 팥, 밤, 감자,고구마 등
투석환자는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순환에 빠지게 되므로 염분과 수분 섭취에 제한을 두어 체중 증가를 억제해야 됩니다. 우리 나라 성인의 염분 섭취량은 1일 평균 15- 20g정도인데 신부전 환자의 경우 하루에 5g정도의 소금섭취가 적당합니다.
가공육, 통조림 육류, 치즈, 과자, 식빵, 염장식품(장아찌, 장류, 김치, 젓갈류), 마가린, 버터, 라면 등
심장 부담을 줄여주고 고혈압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수분의 양도 제한하게 됩니다. 보통 허용되는 수분 섭취의 양은 개인의 소변량에 300~500cc정도입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단백질 대사 후 대사산물로 남은 노폐물의 배출에 지장이 있으므로 투석을 하기 전까지 저단백식이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복막투석시에는 복막을 통해 하루에 약10g의 단백질이 소실되는데 이를 보충해 주고 질소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1일 체중 1kg당 1.2~1.3gm/day의 고단백을 섭취해야 합니다.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 생선, 두부, 달걀 흰자 등
만성산부전증 환자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 특히 비타민 B, C는 체외 배설이 쉽고 식사량 부족으로 결핍될 수 있어 균형잡힌 섭취가 필요합니다.
우유, 계란, 쇠고기, 생선, 조개류
녹색채소류, 감, 귤, 레몬, 감자, 풋고추
*생야채와 과일에는 칼륨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에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칼륨량을 줄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통제나 항생제 복용 전에는 의료진과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 신부전 환자에 대한 임상 연구가 없는 한약이나 민간요법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이 사구체신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임신중독증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전문의와 상의 후 조심스럽게 임신 및 출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흡연은 신기능 저하를 가속화하고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평소 철저한 혈압 조절이 필요합니다.
사구체•신염 환자는 체중 조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주 3~4회, 1일 40~50분 가량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구체•신염 환자는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순환에 빠지게 되므로 염분과 수분 섭취에 제한을 두어 체중 증가를 억제해야 됩니다. 우리 나라 성인의 염분 섭취량은 1일 평균 15- 20g정도인데 사구체•신염 환자의 경우 하루에 5g정도의 소금섭취가 적당합니다.
가공육, 통조림 육류, 치즈, 과자, 식빵, 염장식품(장아찌, 장류, 김치, 젓갈류), 마가린, 버터, 라면 등
심장 부담을 줄여주고 고혈압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수분의 양도 제한하게 됩니다. 보통 허용되는 수분 섭취의 양은 개인의 소변량에 300~500cc정도입니다.
사구체•신염 환자의 경우 단백질 대사 후 대사산물로 남은 노폐물의 배출에 지장이 있으므로 본인의 체질에 맞춰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료진과의 상의 후 식단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중 칼륨(포타슘)은 근육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칼륨이 혈액 속에 쌓여서 근육 마비나 심장 부정맥,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사구체•신염 환자는 칼륨이 든 음식을 절대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육류, 우유, 팥, 밤, 감자,고구마 등
- 신장 기능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요로 감염이 발생하였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장기간 혈압과 혈당을 엄격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 일정한 시간에 식사, 운동, 휴식, 수면을 하는 등 규칙적으로 생활합니다.
- 흡연은 신기능 저하를 가속화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높이므로 반드시 금해야 합니다.
당뇨병성신증 환자는 체중 조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주 3~4회, 1일 40~50분 가량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소화가 오래 걸리는 음식 위주로 섭취합니다.
- 체중 1kg당 하루 0.6-0.8g으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 저염식 식단을 유지합니다.
- 칼륨 섭취를 줄입니다.
- 인이 함유된 음식은 최소한으로 합니다.
- 약물 섭취 시 신장내과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신독성 물질의 사용, 요로폐쇄, 감염, 탈수, 대사성 변화 등 다른 외적인 원인에 의하여 추가적으로 신장 기능이 손상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사선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 급성 신부전이 당뇨병성신증 환자에서 다른 환자보다 흔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영제를 이용하는 검사 시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약제 사용 시 반드시 신독성이 있는 약제의 사용을 피하거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체중 1kg당 하루 0.6-0.8g으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 염분 섭취의 제한이 필요합니다.
- 좋은 혈압 상태를 유지하는데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장합니다.
- 당뇨병인 경우 혈당을 적극적으로 낮추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단백뇨•혈뇨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혈압약제는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단백뇨가 지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전문의 진료 및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